윈도우에서 애플의 매직 마우스를 쓰게되면 좌우 횡스크롤의 문제로 인해서 다양한 귀찮은 현상이 발생한다. (너무 예민하게 반응한달까?) 그냥 대충 아래로 스크롤한 것인데 대각선으로 이동을 한다거나 아니면 좌우로 이동한다거나...애플에서 제공해주는 윈도우용 드라이버에는 이러한 자세한 동작에 대한 설정이 불가능하다.맥에서는 매우 유용하지만 윈도우에서는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다. 이런 설정을 위해 X-Mouse라는 무료 소프트웨어가 있다.http://www.highrez.co.uk/downloads/XMouseButtonControl.htm 이 툴을 이용해 좌우 횡스크롤 기능을 끄니 일반 마우스처럼 안락한 상황이 되었다.다양한 기능을 버리고 마음의 위한을 찾다.

리얼베이직의 장점은 멀티 플래폼 (윈도우/리눅스/맥)으로 빌드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어느 한 플래폼에서 개발하면서 단순히 클릭 한 번만으로 빌드가 되는건 아니다. 실제로 파일시스템이 다르고 GUI가 다르기 때문에 단순히 변환되지않고 빌드후 실제로 다른 플래폼에서 제대로 동작하는지 확인을 해야 한다. 맥에서 경로는 /Users/brown/Desktop/ 과 같은 방식이지만 알다시피 윈도우에서는 C:\Documents and Settings\brown\바탕화면 이다. 따라서 경로처리를 할때 둘을 다르게 처리해야 한다. GUI의 경우에 윈도우용으로 대체되는게 기본이다. 예를들면 맥의 버튼은 윈도우용 기본 버튼으로 변경된다. 하여튼 이러한 플래폼간의 차이때문에 코드가 좀 지져분해 지는데..(언제는 깔끔..

PC를 두대이상 쓰는 경우 키보드와 마우스의 개수가 PC만큼 존재하게 되어 좁은 책상을 그들이 가득채우게 된다. 이럴때 마우스와 키보드 하나만 가지고 PC 여러대를 사용할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그래서 만들어진 프로그램이 있다. Synergy 란 프로그램으로 윈도우즈/유닉스/MacOS 간의 멀티 OS 환경에서 위와 같은 기능을 제공한다. http://synergy2.sourceforge.net/ 위 사이트가 공식 사이트이며 제공되는 버전은 한/영 키가 동작하지 않는다. 그래서 한/영 키가 동작하게끔 패치한 버전을 올려둔다.

뭐 이것들끼리 사이가 안좋은건은 잘 알지만 그래도 CR/LF 같은 건 좀 맞춰주면 안되는건가? 파이썬 프로그램 개발 후 실제 적용을 해보니까.. 덜컥... boot.ini 파일을 제대로 읽어오지 못하더란 사실... 원인이 뭔고 했더니 Mac에서 boot.ini 파일을 수정하게 되면서 캐리지 리턴과 라인 피드를 맥용으로 넣어주다보니 부팅시에 이 값을 읽어오질 못하더란 말씀.. 이런것하나 유연하게 대처하지 못하는 부트로더나 셋다 다른거 알면서도 통일 안시키는 놈들이나 다 똑같아 보이는구만 참고로 윈도우 : \r\n 리눅스 : \n 맥 : \r 귀차니즘 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