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류작 시리즈 제 2탄! 짱구 녹음기 v1.1 입니다. 뭐의 아류작일까요? 맞춰보세욧!! ㅋㅋ 이 프로그램은 컴퓨터에서 나는 소리를 녹음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컴퓨터에서 나는 소리면 뭐든지 녹음이 됩니다. 녹음된 소리는 MP3 파일로 저장됩니다. 시중에 매우 안정적이고 좋은 녹음기 프로그램(그것의 아류작?)이 있는데 굳이 왜 만들었을까요? 더 잘 만드려고 그랬을까요? 절대 아닙니다. 저는 특별한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서 만든 것인데 공개적으로는 말씀드릴 수가 없을 것 같네요. 한번 사용해보시고 용도를 잘 생각해보시면 어떤(?) 유용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심심하시면 무슨 용도일지도 맞춰보세요. ㅋㅋㅋ 짱구 녹음기 기능, 1. 컴퓨터에서 나는 소리를 녹음하여 MP3로 저장 2. 파일 분할 기능 (소리가 ..

DCF 파일을 MP3 파일로 변환할 수 있을까? 옴니아가 멜론 폰이어서 멜론으로부터 음원을 다운받는 것은 핸드폰을 사용하는 기간 동안은 무제한 무료이다. 최근에 노래를 잘 듣지않던 내가 최신 노래들을 어느정도 알게 된 것도 다 이 덕분이다. 그런데 다운받은 파일들이 MP3 포맷이 아니라 모두 DCF 파일이다. DCF는 DRM Contents File 즉, DRM이 걸려있는 컨텐츠 파일이다. 여기서 DRM 기술은 디지털 컨텐츠의 저작권을 보호하기 위해서 일종의 잠금장치를 해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는데 DRM이 걸려있는 파일은 반드시 이 잠금장치를 해제하여야만 파일을 접근할 수 있다. 몇년전 음원의 불법 유출이 당연시 여겨지던 시절때문에 아무나 그리고 아무데서나 음원을 재생할 수 없도록 하기위해서 만들어진 ..

이전에 올린 프로그램이 다시 해보니 손상된 파일이라고 나와서 다시 올린다는것이 결국.... 코드를 더 고치고야 말았다. 흑흑 몇가지 기능을 더 추가하여 만들어보았다. 사실 그러고보면 맥용은 거의 받아서 쓰는 사람이 없는듯 하구만. 안되는데도 아무말 없었던것보면 말이다. 이번에 달라진점은 다음과 같다. 1. 유니버셜로 컴파일해서 PPC, Intel, AMD 기반 모두 사용가능하다. 2. 툴바를 추가하여 버튼을 없앴다. (디자인 개선이랄까? 그래서 윈도우용은 지원안된다-_- TradeOff?) 3. 툴바를 추가해서인지 갑작스럽게 파일 크기가 커져버렸다. 4. 컨텍스트메뉴를 추가했다. 5. 변환 음질을 선택할 수 있다. Bitrate가 별 하나는 96, 두개는 128, 세개는 192K이다. 기본값은 128 6..

리얼베이직의 장점은 멀티 플래폼 (윈도우/리눅스/맥)으로 빌드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어느 한 플래폼에서 개발하면서 단순히 클릭 한 번만으로 빌드가 되는건 아니다. 실제로 파일시스템이 다르고 GUI가 다르기 때문에 단순히 변환되지않고 빌드후 실제로 다른 플래폼에서 제대로 동작하는지 확인을 해야 한다. 맥에서 경로는 /Users/brown/Desktop/ 과 같은 방식이지만 알다시피 윈도우에서는 C:\Documents and Settings\brown\바탕화면 이다. 따라서 경로처리를 할때 둘을 다르게 처리해야 한다. GUI의 경우에 윈도우용으로 대체되는게 기본이다. 예를들면 맥의 버튼은 윈도우용 기본 버튼으로 변경된다. 하여튼 이러한 플래폼간의 차이때문에 코드가 좀 지져분해 지는데..(언제는 깔끔..

아 글을 날려먹었다. -_- 리얼베이직의 마수에 걸려서 약간 더 수정을 했다. ffmpeg도 다시 컴파일하고 물론 i386 버전으로 ㅎㅎㅎ 이제 여러가지 포맷을 변환할 수 있다. 거꾸로 만들 수도 있는데 귀찮아서 ㅎㅎ 바꾸는 참에 비트레이트도 변경할 수 있도록 해두었다. 근데 이렇게 만들어 놓고 정작 내가 쓸까? ㅎㅎ 의심되는데..

wma 파일을 mp3로 변환하려고 하니 한개씩 변환하는 것이 너무 번거로워서 여러개를 선택해서 변환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수정하였다. 기능은 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매우 단순하다. 그냥 WMA 파일을 MP3 파일로 변환한다. bitrate는 현재 128k로 고정이다. 사용법: 1. wma 파일을 Drag and Drop으로 리스트에 추가한다. 2. 또는 파일 추가나 폴더 추가를 한다. 3. 변환 버튼을 누른다. 4. 변환 중에 변환하기 싫은 귀찮은 것들은 x 버튼을 눌러서 지운다. 앞으로 시간이 되면 다른 포맷으로 변환 할 수 있게 만들어야지. 예를들면 ogg 파일처럼. ㅎㅎ 근데 어제부터 갑작스럽게 내 블로그에 방문자가 1000명 이상 들어오는데 내가 하루에 저렇게 많이 들어오는 것 같지는 않고 그렇다고 별시리..

Xcode는 정말 내게는 안맞는 개발툴인듯하다. 많은 언어와 많은 개발툴을 사용해 보았지만 이처럼 이해가지 않는 툴은 처음이랄까? 대부분의 IDE 개발툴은 이벤트 처리를 단순히 더블클릭으로 코드를 생성할 수 있다. 그런데 도대체 클릭 이벤트 처리를 위해서 관계선 긋기부터 해야하다니 너무 생소하고 어색하다. 언어또한 Objective-C라서 코드 스타일이 맘에 안드는데 툴까지 저모양이니 컨트롤 하나 올려서 UI 구성하는데 잡아먹는 시간을 보고 솔직히 코코아 개발자들에게 존경심이 솟구치더란 말씀. 물론 툴을 배우지도 않고 무턱대고 직관적으로 코딩하는 내 버릇이 문제이기도 하다. 익숙해진다면 이또한 나름 편리함이 있을터. 사실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이리저리 웹 서핑을 하다가 RealBasic이라는 처음보는..

동영상이나 음원을 다른 코덱으로 변환하는 것을 트렌스 코딩이라고 한다. 이런 것을 해주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FFMPEG이다. FFMPEG은 www.ffmpeg.org 에서 제작하고 배포하는 프리웨어이다. 이를 이용하면 간단하게 WMA, MP3, OGG를 비롯하여 MPEG 영상의 코덱을 변경할 수 있다. ffmpeg을 제대로 실행하기 위해서는 pthreadGC2.dll 파일이 필요하다. 윈도우용으로 컴파일된 ffmpeg.exe 파일을 이용하면 간단하게 WMA 파일을 MP3로 변환할 수 있다. ffmpeg.exe -i sample.wma -ab 128k -y -f mp3 sample.mp3 -i 옵션은 소스 음원이다. 즉, wma 파일을 지정하면 된다. -ab 옵션은 bitrate를 정하는 것으로 128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