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를자극하는 PHP프로그래밍] 184페이지
2009. 10. 27. 16:51
책/바로잡습니다
184 페이지 중간부분에 예제 4-29가 있습니다. move_uploaded_file() 함수를 이용하여 임시 디렉토리에 저장된 업로드 파일을 원하는 디렉토리로 옮기는 작업을 확인하는 코드입니다. 여기서 소스코드의 오류가 있어서 다음과 같이 수정합니다. 수정된 부분을 보시면 다음과 같습니다. 1. 함수의 잘못된 사용 - is_uploaded_file -> move_uploaded_file 2. 문자열 내 빈공백 - uploads_ dir -> uploads_dir 3. 파일 이름의 부재 - 원하는 위치에 어떤 이름으로 저장될지를 지정해주어야 함, 파일 이름부분 추가 이 부분은 틀린 부분이 참 많네요. ㅠ_ㅜ
버스 목적지에 도착하면 알려주는 프로그램
2009. 10. 26. 14:41
잡다한 이야기/토막 정보
요즘 스마트폰을 사용하며서 유용한 프로그램들을 찾아보는 재미에 푹 빠져있는데 오늘 유달리 아이디어가 눈에 띄는 프로그램을 찾았다. http://grandmaster.tistory.com/entry/버스-알리미-베타-001 버스 정거장의 위도와 경도를 입력해두면 50M이내에 접근했을때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나도 버스에서 졸다가 종점까지 한번 가본 경험이 있는데 이럴때 매우 유용하겠다. GPS로 위치정보를 파악하기 때문에 이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GPS가 필요하다. 아직 버스정거장의 좌표를 구하기 위해서 일일이 구글맵등을 이용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만약 버스 정거장의 좌표 정보를 DB화하여 검색할 수 있게 한다면 매우 유용한 프로그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모든 버스 정거장의 좌표가 설정된다면..
옴니아폰 SCH-M490
2009. 10. 15. 15:45
잡다한 이야기
2주일전 기존에 쓰던 뷰티폰에서 벗어나 옴니아폰으로 넘어왔다. 스마트폰은 처음 써보는것이지만 예전에 PDA를 써보고 MyToday Agenda라는 거지같은 프로그램도 만들어보고 하면서 사용해본 경험이 있는지라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았다. 그런데 그 사이 인터페이스 측면에서 눈에 띄게 변화가 있어서 시대를 따라잡기가 조금 힘들었다. 네이버 스마트폰 까페에서 여러가지 유용한 프로그램들과 여러분들이 고생해서 만들어주신 스킨등을 사용하여 어느정도 안정되었으나 개인적으로 블랙 계통의 심플한 디자인을 더 선호하기 때문에 조만간 몽땅 바꿔버릴 생각이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옴니아의 장점을 나열해 보면 다음과 같다. 1. 자유로움 (제조회사가 제공하는 천편일률적인 기능에서 벗어날 수 있는) 2.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3...
칠레산 와인 : Casillero del Diablo Carmenere
2009. 9. 10. 19:08
잡다한 이야기/음식 이야기
내가 간단히 디아블로 와인이라고 하는 "Casillero del Diablo Carmenere"이다. Diablo까지는 와인의 이름이고 Carmenere(까르미네르)는 포도의 품종이다. 디아블로 와인은 Merlot, Carmenere, Cabernet Sauvignon 세가지 품종의 와인이 있다. (까베르네 쇼비뇽은 아직 안마셔봤는데 메를로와 까르미네르 중에서는 이 까르미네르가 훨씬 나았다.) 이 와인은 와인 애호가들이 즐겨 마시는 와인으로 2만원대 와인 중에서 최고봉으로 꼽힌다. 얼마나 맛있으면 와인이 계속 없어져서 주인이 악마가 출몰한다는 소문을 퍼트려 와인을 지켜냈다는 전설이 있다. 그래서 와인 이름도 "악마의 창고"이다. 나는 달콤한 와인을 싫어하기 때문에 부드럽고 깔끔한 와인을 선호한다. 물론 ..
[책 출간] 뇌를 자극하는 PHP 프로그래밍
2009. 7. 30. 15:23
책/책 이야기
드디어 책이 출간되었다. 집필 의뢰를 받은 것이 2005년 12월이었는데 이제야 책이 나왔다. 매우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실상 여러가지 개인적인 일로 원고를 작성하는데 그만큼 공을 들이진 못했다. 시간은 너무나 빨리 지나가서 그 동안 여러번이나 "집필을 그만둘까?" "출판사에 짐이 되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다. 뿐만아니라 3년이란 시간이 지나버리면서 전에 작성해두었던 원고가 오래된 내용으로 의미가 없어져 버리기도 하여 새롭게 수정하여야 했다. 만약 처음부터 3년이란 시간을 두고 원고를 작성했다면 이 보다 완성도 높은 아니 내 마음에 드는 책을 만들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을 하곤 한다. 마지막으로 책을 검증하면서 학업과 마감 일정으로 인해서 꼼꼼히 살펴보지 못했다. 그동안 너무나 오랜 기간동안 미뤄왔..
칠레산 와인 : 트리오 까베르네 쇼비뇽
2009. 4. 20. 16:59
잡다한 이야기/음식 이야기
나는 와인에 대해서 쥐뿔도 모르는 사람임을 먼저 밝힌다. 주말에 이마트에 갔다가 와인을 하나 구매했다. 아직 많은 와인을 마셔보지 못해서 내게 맞는 와인을 찾고 있기때문에 그동안 마시지 못한 와인으로 골라보았다. 눈에는 무척이나 익은데 한번도 마셔보지 못한 와인이 마침 할인 행사중이어서 덜컥 사버렸다. 사실 2만 7천원 짜리 와인을 반값 행사로 1만 3천5백원에 판매한다는게 주요 선택 이유였다. 소비자가격은 3만 5천원선이다. 이 와인의 특징은 Cabernet Sauvignon 70%, Shiraz 15%, Cabernet Franc 15 %로 3가지 품종을 블랜딩한 와인으로 "3가지 품종의 완변한 조화"라는 컨셉이란다. 칠레 1위와 남미 1위의 와이너리이고 와인 전문지 와인스펙테이터는 이 와인에 90점..
인텔 네할렘(Nehalem) 아키텍쳐
2009. 4. 14. 16:30
잡다한 이야기/컴퓨터 이야기
인텔에서 출시한 새로운 CPU 아키텍쳐인 네할렘(Nehalem) 아키텍쳐의 간략한 설명이다. 네할렘 아키텍쳐에서 흥미로운건 Loop Stream Detector로 Loop를 판단하여 파이프라인의 Fetch Decode 과정을 건너뛰는 방식이다. Loop이 가장적은 노력으로 가장 많은 퍼포먼스 향상을 할 수 있는 타겟이기 때문에 Loop Stream Detector로 인한 실질적인 성능 향상이 얼마나 될지 크게 기대된다. 그리고 새로운 마이크로아키텍쳐를 뒷받쳐 줄 QuickPath Architecture 또한 흥미롭다. 사실 QPA는 AMD의 기술과 거의 동일하지만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서 CRC 체크하는 방법 등은 꽤 흥미롭다. QPA 구조의 설명은 다음의 데모에서 볼 수 있다. http://www.int..
맥OS용 WMA/OGG/WAV/ACC/M4A -> MP3 변환기
2009. 4. 6. 22:56
기타 등등
이전에 올린 프로그램이 다시 해보니 손상된 파일이라고 나와서 다시 올린다는것이 결국.... 코드를 더 고치고야 말았다. 흑흑 몇가지 기능을 더 추가하여 만들어보았다. 사실 그러고보면 맥용은 거의 받아서 쓰는 사람이 없는듯 하구만. 안되는데도 아무말 없었던것보면 말이다. 이번에 달라진점은 다음과 같다. 1. 유니버셜로 컴파일해서 PPC, Intel, AMD 기반 모두 사용가능하다. 2. 툴바를 추가하여 버튼을 없앴다. (디자인 개선이랄까? 그래서 윈도우용은 지원안된다-_- TradeOff?) 3. 툴바를 추가해서인지 갑작스럽게 파일 크기가 커져버렸다. 4. 컨텍스트메뉴를 추가했다. 5. 변환 음질을 선택할 수 있다. Bitrate가 별 하나는 96, 두개는 128, 세개는 192K이다. 기본값은 128 6..
프리웨어의 개발과 소스 코드의 공개
2009. 4. 6. 20:21
잡다한 이야기
개인적으로 많은 오픈소스 사이트에서 다른 사람들의 노력의 결과를 가져다 쓰고 있다. 나 또한 그런 사람의 일부가 되고자하는 마음이 있고 그런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는 부분도 빈대 간만큼 있다. 그러나 가끔 필 받을때나 놀다가 지쳐 무언가 하고 싶을 때가 아니고서야 프리웨어를 만드려는 의지는 거의 제로에 가깝다. 사실 삼십대가 넘었는대도 내 이름을 걸만한 프로그램이 없다는 것 자체가 프로그래머로서 너무 부끄러운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현재 나에게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연구와 논문 그리고 졸업이므로 프리웨어 프로그램을 만들고자하는 나의 갈망은 언제나 최후순위이다. 왼쪽 그림은 이리 저리 돌아다니가다 발견한 건데 오픈소스 개발자의 뇌 구조를 그려놓은 것이다. 출처는 http://fallout.co.kr/tt/kiak..
맥OS용 오목 프로그램
2009. 4. 2. 18:44
OS/Mac
맥OS에서 오목을 즐길 수 있는 프리웨어를 소개하고자 한다. 오목이야 모르는 사람이 없을테고 이 프로그램은 컴퓨터의 난이도를 조정할 수 있으며 0부터 6까지 총 7단계가 있다. 최고의 난이도인 6단계로 설정을 하고 두어보았더니 간단히 이길 수 있는 상대가 아니었다. 컴퓨터의 공격을 이리저리 막다가 보면 어느새 더이상 막을 수 없게 된 것을 느끼게 된다. 오목이라고 가볍게 두었다가는 호되게 당할듯하다. 이 프로그램은 바둑판의 크기를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좁은 판에서 판가름이 나지 않는다면 더 크게 설정을 하면 된다. 모니터의 해상도가 작더라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줄의 간격도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간격을 줄여 충분히 넓은 바둑판을 만들 수 있다. 시간에 여유가 생겨 딱히 할일이 없다면 한번 겨루어..